'가 볼만 한 장소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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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볼만 한 장소 이야기9

Gardens By the Bay : 싱가포르 -정원속의 도시 싱가폴은 작은 도시국가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초대 수상인 리콴유의 의도대로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를 지향한 덕분에 건설부문에도 날림공사가 거의 없습니다. 엄격한 법적용으로 부실공사는 꿈도 꾸지 못한 덕분일 것입니다. 게다가 풍부한 자본을 이용하여 제대로 지은 유명한 건축물들이 많아서 매해 세계 건축물대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지난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린 주거용 콘도인 The Interlace Condo는 2015년 아름다운건축물 대상 수상한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소소한 이야기/부동산] - 싱가포르의 부동산(Real Estate)이야기 3 : Condominium & Private APT 오늘은 그중에서도 매우 아름다운 도시속.. 2020. 4. 9.
싱가포르에서 맛보는 정통 독일맥주 : Paulaner Brauhaus 싱가포르는 전세계음식을 다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맥주의 고향 독일에서 온 Paulaner(파울라너)가 싱가폴에 Brewery를 오픈 신선한 맥주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하겠습니다. 독일은 10월에 한달동안 Oktoberfest가 열릴만큼 맥주를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그런 독일의 유명한 맥주중 잘 알려진 맥주는 두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Paulaner와 Erdinger입니다. 속설에 의하면 노동자계열은 Erdinger를 즐겨 마셨고 부자계열이 Paulaner를 마셨다고 합니다. 요즘은 Erdinger가 더 비쌉니다. 그래서 저는 노동자이지만 Paulaner를 더 좋아합니다. 싱가폴에는 전세계의 맥주가 경쟁하듯 들어와있습니다. 특히 영국브랜드가 많이 들어와 있.. 2020. 3. 30.
싱가포르 Entertainment Hub : Clarke Quay(클락 키) 싱가폴은 더운나라입니다. 1년중 최저기온이 24도이고 건기에는 스콜이 하루에 한번씩 내릴만큼 덥기도 합니다. 날씨때문인지 싱가폴은 낮보다 밤에 가면 더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은 곳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곳중 하나인 Clarke Quay(클락 키)를 소개하겠습니다. 5개의 블럭으로 나뉘어진 클락키는 자주오는 비 때문에 돌아다니기 힘들지 않도록 지붕있는 4개블럭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클락키는 지난번 소개한 보트키(Boat Quay)에서 싱가폴리버 상류쪽에 위치합니다. 보트선착장이 있어 관광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을 따라 페라나칸 상가가 들어서 있고 그 앞에 예쁜 버섯같은 지붕있는 야외테이블이 아기자기 하게 놓여 있습니다. 2020/01/29 - [가 볼만 한 장소 이야기].. 2020. 3. 26.
싱가포르 교회의 화려한 변신 Chijmes 오늘 소개할 곳은 지난번 소개한 Raffles Place에서 전철로 1정거장, 도보로 약 15분거리에 있는 시청이 위치한 싱가폴의 심장부 City Hall역 바로 앞에 위치한 Chijmes입니다. 원래는 카톨릭교회로 지어졌으나 지금은 고급식당과 바, 웨딩 이벤트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Raffles Place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지난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2020/02/24 - [가 볼만 한 장소 이야기] - 싱가폴의 경제허브 Raffles Place 싱가폴의 경제허브 Raffles Place 싱가폴은 관광도시로 유명하지만 규제가 자유로워 금융강국, 화물선이 정박하기 쉬운 국제항구로도 유명합니다. 싱가폴은 대부분 선진국이 그렇듯이 경제구역과 문화구역 주택구역으로 나워진 편입니다. 오늘은 싱.... 2020. 2. 27.
싱가포르의 경제허브 Raffles Place 싱가폴은 관광도시로 유명하지만 규제가 자유로워 금융강국, 화물선이 정박하기 쉬운 국제항구로도 유명합니다. 싱가폴은 대부분 선진국이 그렇듯이 경제구역과 문화구역 주택구역으로 나워진 편입니다. 오늘은 싱가폴을 금융강국으로 이끈 싱가폴의 경제구역의 대표지역인 Raffles Place를 소개하겠습니다. 싱가폴의 Wall street 이라고 불리는 Raffles Place는 MRT 역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출퇴근하기 쉽고 관광객들도 가기 쉽습니다. 2020/01/29 - [가 볼만 한 장소 이야기] - 싱가포르에서 불금은 보트키(Boat Quay)에서 2020/02/02 - [가 볼만 한 장소 이야기] - 싱가포르의 오페라 하우스, 에스플라나드(Esplanade) 2020/02/03 - [가 볼만 한 장소 이야기.. 2020. 2. 24.
낙원의 건강지키미 이스트 코스트 공원(East Coast Park) 2020/01/29 - [가 볼만 한 장소 이야기] - 싱가포르에서 불금은 보트키(Boat Quay)에서 2020/02/02 - [가 볼만 한 장소 이야기] - 싱가포르의 오페라 하우스, 에스플라나드(Esplanade) 2020/02/03 - [가 볼만 한 장소 이야기] - 싱가포르의 진주, 센토사 섬(Sentosa Island) 요즘 세계는 연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을 떠나 공포에 놓여있습니다. 모든 병은 면역이 좋으면 안걸리지만 면역이 무너지면 걸리게 마련입니다. 이런때 일수록 평소에 건강관리가 참 아쉬운 점으로 남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개인면역도 신경써야 하지만 정부가 발표한 개인 위생관리지침을 잘 따르고 조심하면서 이 위기를 잘 넘겨야 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달리기(Jogging)을 하면서.. 2020. 2. 6.
싱가포르의 진주, 센토사 섬(Sentosa Island) 2020/01/29 - [가 볼만 한 장소 이야기] - 싱가포르에서 불금은 보트키(Boat Quay)에서 2020/02/02 - [가 볼만 한 장소 이야기] - 싱가포르의 오페라 하우스, 에스플라나드(Esplanade) 싱가폴 하면 제일 처음 떠오르는 이미지가 관광의 도시입니다. GDP가 아시아 2위이고 해외투자가 많은 자유무역항 이런 수식어는 우리 피부에 잘 전해지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런 싱가폴에서 오로지 관광객과 놀이를 위해서 섬전체를 꾸민 곳이 바로 센토사 섬(Sentosa Island)입니다. 이번에는 센토사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센토사는 이전에 영국군의 남단 기지였으며 일본군 지배하에서는 죄인들을 수용하는 수용소 였습니다. 싱가폴 정부에서 관광지로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년간 2만명의 .. 2020. 2. 3.
싱가포르의 오페라 하우스, 에스플라나드(Esplanade) 2020/01/29 - [가 볼만 한 장소 이야기] - 싱가포르에서 불금은 보트키(Boat Quay)에서 2월의 시작과 함께 우환폐렴의 원인인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으로 점점 시름이 깊어지는 주말입니다. 한국보다 더 작은 싱가폴에서 2일현재 확진자 12명이나 발생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우환폐렴은 아직 특별한 예방법이 없고 외출후 손씻기(흐르는 물에 30초이상)와 타액으로 전염된다고 하니 외출을 자재하고 외출시 마스크착용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우환폐렴이 잠잠해지면 찾아갈 수 있는 싱가폴의 오페라하우스라 불리는 에스플라나드(Esplanade)을 소개하겠습니다. 열대과일인 두리안을 테마로 만들었다는 에스플라나드는 싱가폴의 디피 아키텍츠(DP Architects) 와 영국의 마이클 윌포드 앤 파트너스.. 2020. 2. 2.
싱가포르에서 불금은 보트키(Boat Quay)에서 싱가포르가자랑하는 작은 규모의 월가 라고 할 수 있는 Raffles Place 전철역과 가까운 보트키(Boat Quay)가 개인적으로 가장 싱가폴 다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키(Quay)는 부두라는 뜻인데 바다와 맞닿은 지점에 보트 정박하는 부두였지만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싱가폴 강을 따라 다양한 음식( 미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말레이 등)과 함께 펍(Pub)이나 바(bar)가 있어 핫 한 거리입니다. 늘 여름날씨인 싱가폴에서 에어컨이 시원한 실내도 좋지만 강을 바라보며 후덥지근한 날씨를 즐기며 야외테이블에서 즐기는 저녁식사는 싱가폴이기에 가능한 여유로움이 있습니다. 다양한 민족과 언어가 있는 만큼 다양한 음식문화도 발달하여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물론 금요일저녁이 가장 ..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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