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_자가격리_위반1 코로나19(COVID-19)자가격리 위반에 대한 싱가폴정부의 사이다 정책 싱가폴 ICA(Immigration & Checkpoints Authroty)는 자가격리 권고를 위반한 시민에게 여권무효라는 극약처방을 내렸습니다. 최근 해외유입 확진케이스가 증가하는 가운데 해외에서 돌아온 시민과 영주권자는 14일간 집에서 자가격리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SHN(Stay-Home Notice)14일 자가격리를 위반한 53세 Goh Illya Victor의 여권을 무효화했다고 3월29일에 ICA는 밝혔습니다. 싱가폴에서 여권 무효화는 마약사범같은 강력범에게만 해당되는 조치입니다. 코로나19가 그만큼 엄중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싱가폴 정부는 3월16일 11시59분부터 ASEAN(South East Asia국가)를 여행한 경력이 있는 입국자에게 14일간 자가격리(Stay-Home.. 2020.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