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_코로나1 코로나19(COVID-19)로 드러난 싱가포르의 Manpower실태 4월21일에 싱가포르 정부는 지금 시행중인 Circuit Breaker보다 더 강력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력벌금, 재택근무를 잘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확진자 1,400명이 발생하는 커다란 구멍을 미리 막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지난주의 2.5배에 해당하며 이제 싱가폴은 누적확진자 8,000명이 되었습니다. 새조치는 4개의 재래시장에 출입을 제한하는 것인데 출입시 NRIC(신분증번호)와 FIN을 입력해서 제한 횟수를 모니터 하겠다는데 제 생각은 '글쎄'입니다. 싱가폴에는 약 200,000명의 건설 이주노동자가 43개의 숙소에 나눠져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방에 12~20명씩 지내야 하는 아주 열악한 환경으로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종된 '인지하고 있는.. 2020. 4. 22. 이전 1 다음